미스터리 / / 2022. 2. 1. 23:41

인류 리셋의 증거?? 외계인이 만든것?? 푸마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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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리셋의 증거?? 외계인이 만든것?? 푸마푼쿠

최근 유명한 미스터리 장소 중 한 곳 

1877년 안데스 산맥의 해발 4,000m 고산지역을

탐사하던 프랑스의 탐사팀들에게 발견된 푸마 푼쿠입니다.

푸마 푼쿠에는 최대 800톤까지 나가는 거대한 돌덩어리도 있으며

푸마 푼쿠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세상에 한 번도 공개가 된 적이 없었던 곳입니다.

당시 학자들은 푸마 푼쿠가 전설의 도시 아틸란티스 문명의 잔재라고 주장하기도 했으며

외계인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푸마푼쿠 처음 발견 당시 알 수 없는 물리적인 힘에 의해 파괴돼 있었고

파괴된 돌덩이들은 수십 톤에서 최대 800톤에 가까울 정도로 어마어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대하고 무거운 돌덩이들이 많다고 푸마 푼쿠가 유명해진것은 아닙니다.

정교하게 가공 된 돌 블록

푸마푼쿠가 유명해진 이유는 H형태를 가진 이상한 돌들이 굉장히 많았고

장난감 블록처럼 정교하게 가공이 되어있었습니다.

푸마 푼쿠에는 사람 얼굴 모양을 한 크고 작은 인물상들도 많이 발견됐는데

이 인물상들은 이곳 푸마 푼쿠에서 사람들이 살았다는 증명 하듯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거처럼 보였습니다.

정교하게 가공 된 돌 블록

이에 탐사팀들은 주변 마을에 가서 주민들에게 저 돌덩이들의 정체를 

물어봤지만 주민들도 푸마 푼쿠에 대해서 아는 게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한 가지 알게 된 사실로는 주민들은 그 지역을 푸마 푼쿠라고 불린다는 사실 하나였습니다.

푸마 푼쿠가 세상에 알려지고 유명해지자

고고학계의 많은 학자들과 연구팀들이 푸마 푼쿠로 몰려들었습니다.

학자들과 연구팀들이 조사 도중에 이상한 점들이 밝혀졌는데

푸마푼쿠 주변에는 암석을 구할 수 있는 채석장이 없을뿐더러

그 흔적조차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학자들과 연구팀들은 약 70Km 떨어진 산 아래에서 암석을 운반해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현대의 기술로해발 4,000m까지 최대 800톤까지 나가는 거대하고 무거운 돌덩이

운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푸마 푼쿠의 미스터리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만 갔습니다.

돌덩의의 출처도 이해가 가질 않았지만 더 이상한 점은 정교하게 가공된

암석들 간의 오차 범위가 전혀 없을 정도로 완벽한 석조 술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암석들을 자세히 보면 완벽하게 선이 그어져 있기도 하고

드릴로 뚫은듯한 일정한 깊이의 홈들도 있습니다.

학자들과 연구팀들은 이 가공된 암석들의 모형을 만들어 봤는데

현대의 기술보다 오히려 나은 정도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고대 문명이 어떻게 이렇게 정교하게 가공을 할 수 있는 걸까요?

푸마 푼쿠와 가까운 곳에서 해발 3,800m의 티티카카 호수가 발견됐는데

학자들과 연구팀들은 호수의 성분을 조사하던 중 티티카카 호수는

아주 먼 오래전에 바다였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증거로 티티카카 호수 남쪽에서는 아직도 거대한 소금 사막이 남아있으며

해발 4,000m에서는 최대 3.5m에 달하는 수백 개의 굴 화석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푸마 푼쿠를 건축한 걸로 추정되는 아이마라인들에게는 문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문자가 없다는 것은 문명을 만드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이고 이러한 기술들을

선대 후대로부터의 정보 습득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오늘날의 현대 기술만큼 정교한 가공은 어떻게 한 걸까요??

푸마 푼쿠의 다른 이상한 점고대 잉카문명의 마추픽추와도 비슷하다는 점인데요.

마추픽추와의 공통점은 서로 고산지대에 있다는 점과 흔적과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는 점.

정말 마추픽추와 푸마 푼쿠는 외계인들이 정체를 숨기고 건축한 곳일까요??

푸마 푼쿠에서 발견된 돌들은 지구 상에서도 가장 희귀한 화강암의 일종으로

섬록암이라고 불리는 돌입니다.

섬록암은 강도가 7의 매우 단단한 암석이며 당시 기술로 설록암을 자르려면

강도 10의 다이아몬드가 아니면 자르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푸마 푼쿠의 연도를 조사하던 학자들은 푸마 푼쿠가 

지금으로부터 약 1만 4,000년 전인 기원전 1만 2,000년에 제작된 것으로 주장했습니다.

도대체 왜 푸마 푼쿠를 만들었으며

현대 기술로도 불가능한 도시를 만든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아직도 푸마 푼쿠의 대한 연구는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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