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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현재 상황 알아보기
우크라이나(Ukraine) 국가정보
- 우크라이나 수도 : 키예프
- 우크라이나 언어 : 우크라이나어
- 우크라이나 면적 : 6,035만 5천 ha
- 우크라이나 GDP : 1,555억 8201만 달러
- 우크라이나 인구 : 4,319만 2,120명
- 우크라이나 종교 : 우크라이나 정교, 가톨릭, 개신교
우크라이나의 현재 상황
- 현재 우크라이나 루간스크주 스차스티예 발전소 폭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정부군과 친러 반군의 교전이 계속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 2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 디텍(DTEK)은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주 스차스티예 지역의 발전소가 계속되는 포격으로 망가졌다고 밝혔습니다.
- 포격의 여파로 지역인근에 전기와 난방이 끊겨 최소 1만 1천500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 디텍은 예비회선으로 일부 전력을 복구했지만 전체 가구에 공급할만한 전기는 부족하다며 난방에 차질이 빚어지고, 물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 다행스럽게 발전소에 가해진 포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지난 21일에는 천연가스 처리공장이 반군 지역에서 발사 된 포탄에 의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 우크라이나 최대 국영 석유 및 가스 회사 나프토가스는 이 폭격으로 해당 지역의 가스 공급이 끊겼지만 폭격을 당한 천연가스 처리 공장이 러시아 가스를 유럽으로 보내는 주요 시설과 연결된 곳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도네츠크 지역에서는 방송국에서 큰 폭팔도 일어났습니다.
- 23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이날 자정 넘어 도네츠크TV 센터 구역에서 폭발물이 터졌다고 보도했습니다.
- 다닐 베조노프 도네츠크인민국화국(DPR) 정보부 장관 대행은 이번 폭발을 테러로 간주한다며 "사제 폭발물로 보이지만 상당한 양의 폭발 물질을 함유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대립 이유
- 우크라이나는 소련연방에 속해있었던 나라로 소련연방 독립 후 꽤 강한 군사력을 가졌으나 우크라이나 내 정치인들의 부정부패나 현실적인 관리 문제 등으로 무기를 판매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약해졌습니다.
- 우크라이나가 나토(The North Atlantic Trearty Organization,NATO)에 가입하려고 했던 것도 대립의 이유로 알려져 있습니다.
- 나토(NATO)는 미국 주도 하에 유럽의 공산화를 막겠다는 목적으로 1949년에 창설되었고 지금은 사회주의 국가를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현재 러시아 국경에 인접한 국가들 중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나토에 가입된 상태입니다.
- 가입 안한 국가 중 벨라루스는 친러시아 국가로 러시아와 아주 친밀한 관계라서 사실상 우크라이나만 가입이 안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면 러시아 입장에서는 러시아 국경 가까이까지 나토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한 상태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대립으로 전 세계에 미칠 영향
- 주식 등 자산시장에서 이미 주가 하락이라는 영향이 나오고 있습니다.
-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하여 미국 내 물가를 10%상승 시킬것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 국내 기업의 경우 경제제재에 동참하도록 요구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업환경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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